항상 친절하신 선생님 > 상담사례

전화타로 많이 속상하고 급해서
상담받고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후기올려요 저는 제친구들중에서
오랬동안 좋아했던 친구가 있습니다
너무 좋은데 말못하고만 있어요
그런데 그 내용을 모르는 다른친구가
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그친구도 싫은건 아니지만 어찌해야할지 진짜
고민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하는 사람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둘다 싫은건아니에요
그래서 타로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았죠
한친구는 동네서 엄마들끼리 친구에요 그래서 아주 오랜친구죠 그런데
너무친해서 저는 좋긴하지만ㅜㅜ
또 한친구는 이번에 친한 친구가 남친을 소개지켜주면서 친구라고 데리고온 친구가
제가 호감이가는 친구에요 나를 좋아하는친구와
내가좋아하는 사람 어떻하죠? 누구를 만나야하는지 고민이되서 상담받아보니
둘다 아니라고 카드가 말하네요라고
하셨어요 오랜친구분은 제가 좋아하지 않으니
너무 막대해서 그사람이 힘들꺼라구요ㅎ
맞는말씀인거 같아요 그런데 더 놀란건
이분이 여자분이 있으신데요? 라고 물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만남은 안될것같다셨어요
네 맞아요 유부남이에요
제가 그친구가  싫지는 않지만 고민조차하면안되지만 흔들렸던건 저도 여자니까요
멋진친구거든요 그리고 제가좋아하는 사람은
인기도 있고 돈도 있고 다들 탐내는 사람이죠ㅎㅎ그래서 제가 못 다가가요ㅎ
그래서 샘께서 이사람은 둘이 커풀이 될수도
있지만 인기도 있고 끼도 다분해서 맘고생한다고 나와서ㅋ놀랐습니다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샘말데로라면 그냥 좀더있다 연애를 해야겠어요ㅎㅎ그런데 꼭 본것처럼 말씀을 하시니
참 신기합니다ㅎ속상하긴해도 정리가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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